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3 2019 (문단 편집) == 평가 == 소니가 불참했음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엑스박스 공개와 닌텐도의 하드캐리로 소니의 빈자리를 채웠다는 평이다. 더구나 소니는 현 상황에 별달리 보여줄 것이 없는 상황인 데다가 그외 멀티작들도 마이크로소프트나 닌텐도 쪽에서 발표했기에 소니의 부재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지워내는데 일조했다. 종합적으로 베데스다를 제외한 대부분의 컨퍼런스는 준수하단 평을 받고 있으며, 스타트를 끊은 마이크로소프트와 E3의 대미를 장식한 닌텐도의 컨퍼런스는 큰 호평을 받았다. 다만 소니의 빈 자리와 함께 작년에 비해 신작을 보여준 게임사가 적어[* 그나마 서드 파티가 대부분인 사우스 홀은 [[에픽게임즈]]가 메웠으며 다른 대형 부스들의 경우 특정 작품 하나에 주력하거나 제한적인 시연을 준비, 시연대 수를 줄이는 통에 규모가 축소되었다는 인상을 풍겼다.] [[https://bbs.ruliweb.com/news/read/123725|지난해 대비 방문자 수 5%(3,000명) 감소로 이어졌다.]] 닌텐도의 경우 근황을 궁금케 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동물의 숲 2019]]의 정보만 공개해도 평타는 칠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었는데 동물의 숲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지막 순간에 동물의 숲은 간단히 잊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소식인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속편]]을 발표했다. 여기에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위쳐 3]]의 컴플리트 에디션 이식으로 서드 파티를 확장하고 MS와 협력해 [[닌텐도 64]] 시절의 [[반조-카주이]] IP와 콜라보하는 등 닌텐도 팬들이 환호성을 지를만한 팬서비스를 연달아 보여주어 라이트와 코어 게이머 모두 만족시키면서 이번 E3의 승자로 불리고 있다. 실제 2019 E3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홀로 40% 가량 되는 압도적인 표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후 [[포켓몬스터소드·실드|포켓몬스터 신작]]과 관련된 논란이 생겼는데 자세한 건 [[포켓몬스터소드·실드/논란 및 사건 사고|해당 문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많은 신작 게임들을 보여주며 게이머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 또한 그동안 루머나 단편적인 인터뷰로만 알고있던 엑스박스 스칼렛의 자세한 스펙을 정식으로 공개했고 [[엑스박스 라이브#s-3.7|xCloud]]를 시연하기도 하며 플레이스테이션 측보다 한발 앞선 행보를 보여주었다. 과거 [[키넥트]]를 강조하여 엑스박스 정체성이 산으로 가버린걸 염려한 것인지 비디오 게임 위주로 컨퍼런스를 풀어가며 몇주 전 [[Stadia|스태디아]]를 발표한 구글과 함께 [[클라우드 게임|클라우드 게이밍]]이 본격화된 차세대 비디오 게임 시장에 선전포고를 쏘아 올렸다는 평이다. 인게임 플레이 장면을 보여준 타이틀이 별로 없단게 단점으로 꼽혔지만 [[사이버펑크 2077]]의 트레일러에 맞춰 깜짝 등장한 [[키아누 리브스]] 덕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스퀘어 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발매일을 발표하고 [[어벤져스(게임)|어벤져스 게임]]의 트레일러를 공개하여 나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어벤져스의 경우 모델링과 디자인에 혹평이 있었으나 파이널 판타지 팬들에겐 오랜 숙원을 풀어준 자리였다. 게임 발표의 순서가 앞뒤 바뀐 데다 기대작도 적었지만 컨퍼런스 진행은 비교적 깔끔하게 진행된 유비소프트 역시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신작 발표가 많이 없어 전반적으로 양과 질이 적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웠다. 이번 E3 꼴찌는 베데스다에게 돌아갔다. EA도 있긴 했지만 사실상 장외 참가에다 내용도 부실해 공기 취급이다. 반면 베데스다의 경우 그 커다란 스크린에 비하면 기대작이 [[둠 이터널]] 빼곤 하나도 없었으며 컨퍼런스 진행도 좋지 않았고 [[https://youtu.be/mhx2jhLlcHw|알바]] 논란까지 겹쳐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오죽하면 잠깐 출연했던 탱고 게임웍스의 개발자 나카무라 이쿠미가 베데스다를 살렸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